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문단 편집) ====== 강화 조약 체결 ====== 스코네에서의 전황과 달리 바다에서는 덴마크 함대가 스웨덴 함대에게 우위를 접하고 있었기 때문에 덴마크군은 자유로운 증원이 가능하여 전쟁이 쉽사리 결판이 나지 않았다. 더구나 노르웨이군이 AD 1677년 6월 마르스트란 섬을 점령하고 이어서 보후슬렌까지 차지했기 때문에 스웨덴은 남쪽과 서쪽이 모두 위험에 노출되고 말았다. 하지만 AD 1678년 10월 [[슈트랄준트]]의 함락을 마지막으로 스웨덴이 북독일 영토를 모두 상실했기 때문에 스웨덴이 큰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당초 스웨덴을 전쟁에 끌어들였던 프랑스가 네덜란드와의 전쟁을 마무리하고 중재에 나서면서 스코네 전쟁이 종식되었다. 다만 강화 조약은 스웨덴이 배제된 채 프랑스의 주도로 체결되면서 브란덴부르크는 AD 1679년 6월 29일 프랑스와 '생제르맹앙레 조약'을 체결하고 전쟁배상금과 프리슬란트 동부의 반환을 조건으로 오데르 강 동쪽의 골레니우프와 돔비에를 제외한 북독일의 스웨덴 영토를 모두 반환했다. 또한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도 프랑스가 무력 시위까지 앞세운 외교적 압력에 굴복하여 프랑스와 AD 1679년 9월 2일 '퐁텐블로 조약'을 체결하고 모든 점령지를 스웨덴에게 반환해야만 했다. 그리고 추방당했던 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에게도 전쟁 배상금을 지불받는 조건으로 홀슈타인-고토르프 공국을 되돌려 주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